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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추출물이 화장품 성분으로 안전한가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작고, 적은 원료로 세상의 대부분의 화학 물질을 합성한다.

식물에는 함량과 종류를 알 수 없는 다양한 약효를 가진 2차 대사산물(Phytochemical)이 많다.

식물에서 확인된 14만종의 2차 대사산물 중에서는 의약품에 사용되는 것이 많다. 

식물에 함유된 유용한 물질의 함량은 아주 미미하며 수많은 다른 성분들과 섞여 있다.

식물의 미량 유효물질만 확인, 분리해내는 것은 첨단 분석기기와 생명과학의 도움으로 가능.

식물추출물에서 분리된 단일 유효성분은 화학자들에 의해 합성, 의약품으로 개발된다.

 

ex : 버드나무 추출물의 인류최고의 명약 '아스피린', 

       중국 토착식물인 '스타아니스'의 유효성분을 합성하여 개발한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식물추출물의 잠재적 위해성

 

화장품 소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쇄, 추출, 여과 등의 공정을 거쳐 확보한 식물추출물은 

1. 모든 생명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내에는 각종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 핵산,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물 등이 있으며, 이러한 영양분들을 이용하기 위해 식물추출물을 화장품 원료로 사용

2. 영양분 외에도 기능과 함량을 알 수 없는 수많은 화학물질들과 재배과정 중 사용된 살균제 또는 제초제등 잔류농약에 의한 잠재적 위해성이 존재

3. 무농약의 유기농 식물에서 추출한 추출물도 유통과 보관을 위한 제품화과정에서 살균성 방부제를 사용하게 되므로 무농약, 유기농 식물은 의미가 없다.

 

 


 

식물은 동물과 달리 외부의 공격(병원균, 해충, 기후조건, 초식동물...)으로부터 도망을 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적인 방어수단으로 2차대사산물(Alkaloid, Terpenoid, Phenolic, 식물의 향)이라고 하는 특별한 물질들을 생산하다. 2차대사산물들 중 플라보노이드는 현재 수천종 이상이 식물로 부터 분리되었으며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항산화 물질로서의 기능은 비슷하다.

 

또 다른 성분인 알칼로이드(Alkaloid)는 독성이 있으며 진통, 진해, 마취작용을 하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니코틴, 모르핀, 카페인, 키니네 등이 있다. 이러한 2차대사산물들은 특정한 시기에 식물의 특정한 기관이나 조직 (꽃잎, 뿌리 ,종자, 잎, 줄기등)에서만 만들어 지기 때문에 단순한 추출에 의해서는 불필요한 물질들도 추출하게 되어 불필요한 성분 또는 유해성분이 함유된 추출물들이 화장품원료로 사용될 수 있어 화장품 성분으로는 식물추출물이 안전한가는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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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경숙

등록일2016-04-18

조회수16,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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