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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화장품 고를때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이경숙|2016-01-23|조회 11,285

비타민C 이것만은 꼭 !!


1. 순수 비타민C (아스코빅애씨드)의 경우 약산성의 pH로 인하여
도포시 따가움과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2. 수용성 비타민C는 매우 불안정하여 공기나 물과 접촉하면 산화가
매우 빨라진다.
옅은 노랑색에서 갈색 →?  암갈색으로 점차 색이 변하면
항산화제로써의 기능도 상실하게 된다.
화장대위에 있는 비타민C 화장품의 색이 수개월이 지나도
색이 멀쩡하다면 의심해 보자 도대체 비타민C가 몇 % 들었을까?

 

 

 

 


3. 항산화제로써의 기능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C의
산화되기 쉬운 부분을 다른 화학 성분과 결합을 시켜 산화가
되지 못하게 만든 성분을 비타민C유도체라고 한다.


많은 비타민C 에센스가 이 비타민C 유도체를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다.


그러나 문제는 산화는 지연시켰으나 피부에 흡수된 비타민C 유도체의
화학반응 결합부위가 효소에 의해서 분리되어야만 항산화제로써의
기능을 비로서 발휘하게 되는데 이 유도체의 결합을 분리해 낼 효소가
우리 몸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비타민C 유도체는 흡수후
항산화제로써 기능을 기대하긴 어렵게 된다.


※ 비타민C유도체 : 마그네슘아스코빌포스페이트, 아스코빌팔미테이트
소듐아스코빌팔미테이트,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에칠아스코빌에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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