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은

1. 세포에서 계속적으로 생산될 뿐아니라 단백질에 저장되어 있다가 산화적 스트레스

상태에 동원된다 (항산화기능)

2. 글루타치온은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3가지 아미노산 즉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루타믹애씨드)

글라이신 등을 원료로 체내에서 만들어내는 수용성 트리펩타이드 형태이다.

3. 글루타치온은 과일, 야채, 신선한 육류등에 풍부하지만, 소화과정에서 파괴된다.

따라서 글루타치온의 농도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루타치온 구성 아미노산을 공급하는 것이다.

4. 글루타치온이 항산화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아제라는

효소가 필요한데 이 효소는 바로 셀레늄이 있어야 만들어지는 효소이다.

인체는 활성산소에 의해 끊임없이 산화된다.

5. 글루타치온은 흑색이나 갈색의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해서피부톤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글루타치온주사는 인위적으로 멜라닌 생성을 지나치게 억제하거나 중단시킬수 있어 자칫

색소 세포기능에 장애을 일으켜 백반증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의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