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제목

여드름은 모공에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경숙|2016-03-26|조회 1,327

 

모공은 피지선에서 생산되는 피지(sebum)를 운반하는 모낭관에 연결되어 피부에 끊임없이 피지막을 형성하도록 분비하는 작고 좁은 관이다. 모공 속에도 각질층이 존재하며 죽은 각질들은 피지 분비물과 함께 모공 밖으로 자연스럽게 배출되도록 되어있다.

 

모공속에서 떨어져나간 각질과 피지가 밖으로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게 되면 모공이 막히게되고 여기에 세균이 번식하게 되는데 이때 번식된 세균(P.Acne균)은 주위 조직을 파괴하여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은 Androgen(안드로겐) 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Androgen은 특히 청소년기에는 분비량이 급속도로 많아진다. 안드로겐은 여성호르몬(Estrogen),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의 전구물질이며 피지선의 피지분비를 조절한다.

청소년기에 과량 분비된 호르몬은 피지분비를 자극하게 되어 피지분비량이 많아지게 되고 모공속 각질층도 자극을 받게 되면서 떨어져 나가는 각질이 많이 생기게 된다. 이때 모공입구가 작은 모공에서는 입구가 막혀 여드름균에 의한 염증을 유발, 여드름이 발생되는 것이다.

 

따라서 여드름은 모공속에서 발생되는 피부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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