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 서브비주얼

제품 기능별

분류1

보습

제목

보습

보습제는 보습 크림이나 로션 자체에 포함된 수분이 직접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과거에는 보습제가 단순히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는 개념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단순한 수분 보충 외에 피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장벽 기능의 회복에 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각질층은 약 10~20㎛ 두께로 매우 얇다.

 

 

각질세포와 지질이 벽돌담 구조(라멜라구조)를 이루며 천연보습인자가 각질층 밖으로 수분이 유출되지 않도록 잡아둔다.


1. 피부가 건조해지면 지질과 자연보습인자의 양이 줄어든다. 피부의 수분양이 줄어들면 지질과 자연보습인자를 만드는 효소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이로써 피부에 지질이 부족해지면 피부장벽은 자연히 무너지게 되고 더불어 자연보습인자도 줄어들게 되어 각질층은 더욱더 건조해지는 악순환이 발생되는 것이다.

 

2.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죽은 각질세포는 매일 단백질분해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하루에 약 40mg씩 우리 피부에서 탈락된다. 단백질 분해효소는 충분한 수분이 있어야 활성화된다.  분해효소가 제 역할을 못하면서 각질층 단백질간의 결합력이 커지면서 떨어져 나가지 못한 각질세포가 두껍게 쌓이게 되어 피부가 어둡고 칙칙하게 보여진다.

 

일반적인 보습제는 oil-in-water, water-in-oil 상태의 크림, 로션, 에멀젼 제형이 주종을 이룬다. 보습제를 구성하는 요소를 알아보자.

 

1) 습윤제 (humectant) 습윤제는 물과 잘 섞이는 물질로서 수분에 의해 소실되기 쉬운 자연 보습 인자를 대체할 수 있다. 주위의 수분과 수소 결합을 이루어 표피의 수분 손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습윤제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으나, 저온 및 건조한 환경에서는 오히려 각질층의 수분을 외부로 방출하여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오히려 건조한 느낌을 줄 수 있다.

 

2) 밀폐제 (occlusive agent) 유성 물질로서 피부 표면에 유막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피지막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오일 성분을 피부에 도포할 경우에 뛰어난 밀폐효과를 줌으로써 피부 보습을 높여 주며,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하는 기능도 준다.

 

3) 유화물 (emulsion) 에멀전(유화액)은 우유처럼 액체가 다른 액체에 퍼져 있는 용액이다. 주로 서로 섞이지 않는 두 액체 사이에 일어난다. 유화액이란 말은 우유와 같이 된다라는 뜻으로, 영어표현인  emulsion 또한 to milk 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한다. 유화액의 종류는 "물 안에 기름이 들어간 경우"와 "기름 안에 물이 들어간 경우"외에도 "물 안에 기름 속의 물", "기름 안의 물 속의 기름"도 존재한다.

 

로션, 크림등의 대부분의 보습제가 이러한 유화물의 제품이다.

보습제를 피부에 바르면 보습제의 수부은 빠르게 증발되어 최종적으로 피부 표면에는 제품에 사용된 습윤제와 밀폐제가 W/O형 유화물의 형태로 남아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는 원리이다.

 

 

NEXGEN 보습정도별 분류

 

보습정도

Ⅰ단계

Ⅱ 단계

Ⅲ 단계

Ⅳ 단계

수상 에센스

(WATERY) 

탱고

미니재즈

미니하루

다이하드

 

엔진10

리와인드

리와인드G

 

더마스크

팬텀마스크 

 

 

 

 

 안개가인

유상 에센스

(OIL)

 

미니레인

스파이더크림

로스트잇

테슬라

더수퍼크림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이경숙

등록일2018-05-01

조회수3,378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밴드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스팸방지코드 :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