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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과 사우나 가면 피부가 좋아지나?

결론적으로 말해서 No!

 

자수정이나 게르마늄 방, 사우나의 고온 탕에 들어가면 

몸 속 노폐물이 빠지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몸에도 피부에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몸은 몰라도 피부에는 이러한 열이 독이 된다.

 

 

 

 

 

 

 

고온의 열은 피부를 늙게한다.

체온은 36.5도,

피부온도는 체온보다 약 4~5도 낮다.

찜질방, 사우나 속 피부온도는 

약 40도에서 42도를 훌쩍 넘는다.

 

뜨겁게 달궈진 맥반석에 피부가 노출될 경우

멜라닌이 자극을 받아 기미, 주근깨도 생긴다.

 

피부 온도가 41도를 넘으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의 분비가 증가되고 그 활동도 활발해 진다.

다시 말해 열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 탄력이 사라지고 주름살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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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경숙

등록일2016-12-12

조회수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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