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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과 비타민(Vitamin C)

Collagen & Vitamin C

 

피부탄력과 주름개선관리에는 콜라겐합성에 꼭 필요한 비타민C가 있어야 합니다.

표피에는 세포의 증식과 이에 필요한 영양분이 공급되는 혈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표피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원리는 확산(diffusion)현상으로 이루어 집니다.

즉, 농도가 진한 곳으로부터 농도가 낮은 곳으로 분자가 이동하는 현상을 이용하여

혈관에 의해 진피층까지 전달된 영양분이 확산에 의해 표피로 공급되는 것 입니다.

 

 

 


 

이에 비해 진피층에는 매우 많은 혈관이 분포되어 있으며 콜라겐과 엘라스틴과 같은

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에 탄력성을 부여하는 피부층입니다.

진피를 가득 채우고 있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은 몸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각종 

유해산소와 자외선에 의해서 콜라겐의 양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서 피부에 깊은 

주름을 생성합니다.

그러나 피부의 잔주름은 또 다른 결합조직 섬유인 탄성섬유의 양 감소가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콜라겐의 양이 주는 가장 큰 원인으로 많은 경우 

세포의 산화적 손상에 의해 콜라겐이 감소하는데 이때 혈액을 통해 혹은 피부를 통해서

비타민C가 공급되면 진피에서는 이러한 산화적 손상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콜라겐

합성을 도와 주게 됩니다. 

비타민C의 사용으로 피부노화를 지연시킬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kanebo.com/science/skin/img/com_ic003.jpg

 

 

피부의 진피는 우리 몸 전체로 볼 때 생명에 직결되어 있지 않거니와  그 중요성으로

볼 때에도 다른 장기에 비해 우선 순위가 상당히 뒤로 밀리는 부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영양분인 혈액의 공급정도가 상당히 유동적인 곳이 바로 피부입니다.

달리 이야기하면 혈액을 통한 비타민C의 공급이 미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름과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의 기능]


피부노화 잡는 비타민C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기미, 주름, 거친 피부등 노화를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환원상태의 비타민C가 

피부속으로 들어가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기능을 발휘합니다.

 

기미주근깨 잡는 비타민C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색소합성을 억제하며, 산화된 멜라닌을 환원시켜 피부에 기미, 주근깨같은 

색소침착을 예방합니다.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가꾸는 비타민C

보습과 탄력에 중요한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일으킵니다.

 

피부장벽을 튼튼히 해주는 비타민C

비타민C는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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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이경숙

등록일2015-12-16

조회수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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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 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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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중 하나로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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